죄를 짓거나 잘못한 사람에 대한 그리스도인의 태도는 다음으로 요약할 수있습니다. “사람은 사랑하되, 죄는 벗어날 수 있도록 도우라.” 또는 “죄인은 사랑하되 죄는 미워하라.” 입니다. 잘못한 사람과 잘못을 분리할 수 있어야합니다. 죄와 죄인을 분리할 수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사실 누군가에게 늘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기 자신에대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죄를 지으면 그 죄를 미워하고 싫어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기 자신은 귀한 존재로 여기고 아낍니다. 그리고 우리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서도 그런 태도를 취합니다. 자식이 잘못이나 죄를 지으면, 올바른 부모라면 자식의 죄와 잘못을 책망하지만, 여전히 그 자녀는 여전히 아끼고 귀하게 여깁니다. 아니 여전히 끔직히 사랑합니다.
이것을 우리 자신과 자기 자녀에게만 적용시키지 말고 모든 잘못한 사람에 대해 적용해야 하겠습니다. 지금 한국은 포괄적차별금지법으로 인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그 법에는 동성애가 잘못이라고 말하거나 가르치면 법을 어기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법을 어기면 처벌 받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는 동성애자는 사랑으로 품고 받아주어야 합니다. 그러나, 동성애는 잘못된 것이며 하나님이 정하신 기본질서를 어기는 행위입니다. 그리고 성경에는 동성애를 큰 죄라 명시하고 있습니다(로마서 1:27). 만약 동성애자가 우리에게 오면 우리는 그들을 사랑해야합니다. 품어야합니다. 그러나 그의 행위가 잘못임을 말하지 않으면 그 사람은 회개할 기회를 잃습니다. 파괴적 행동에서 벗어날 기회를 상실합니다. 사람은 사랑해야하나 그 사람이 죄에서 벗어날 수있도록 도와야 합니다.
포괄적 차별 금지법이 한국국회에서 통과하지 못하도록 기도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