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면 하늘이 열립니다. 불평하면 닫힙니다. 예수께서 남자만 오천명이 모인 들판에서 5천명의 식사를 위하여 작은 물고기 두마리와 보리떡 다섯개를 들고 감사기도를 드리자 하늘이 열렸습니다. 하늘이 열리고, 그 작은 것들이 오천명을 먹이고도 남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불평하면 닫힙니다. 하늘이 닫힙니다. 마음도 닫합니다. 마귀는 감사하는 법이 없습니다. 마귀가 감사했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불평이 있는 곳에는 악한 영들이 임합니다. 그러나 감사하는 곳에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영이 임재하십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가 삶이 부자연스러운 그 상황에서도 하루에 세 번
꼭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런 그에게 하나님께서는 하늘을 열어
주셨습니다. 감사하는 그를 통해 이방세계에 여호와가 살아계심을 보여주셨
습니다. 그리고 그 여호와께서 인간의 역사와 나라들과 개인의 삶을 다
스리고 계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감사하면 하늘이 열리고 불평하면 지옥이 열립니다. 사람과의 관계에서도
감사하면 관계가 열리고, 불평하면 관계가 닫힙니다.
추수감사주일이 있는 이유는 그 좋은 감사를 더욱 더 잘 하는 계기를 삼
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저를 비롯해서 보두가 일년동안 알게 모르게 베풀
어주신 하나님의 은헤에 대한 감사의 마음 가득안고 예배드릴 때, 하나님
께서 영광받으시고, 기뻐하실 것입니다.